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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열로 흥했던 대한민국 포퓰리즘으로 망한다

망한 대한민국 교육을 심폐소생시키는 책! 김철영 대표의 새로운 책은 작정하고 쓴 글이다. 25년간의 교육현장 특히 글로벌 교육현장의 최전선에서 일해왔던 김철영 대표의 탁월한 현장감각과 인사이트가 넘치는 글이다. 이책은 표류하고 있는 우리 교육정책의 가장 큰 원인을 정치인들의 '포퓰리즘'이라고 진단한다. 여전히 '조국(?)'의 강을 넘지 못하는 대학입시와 평준화 때문에 엘리트교육을 포기하는 좌파교육의 문제점을 갈파한다. 이 책이 주는 건강성은 영국.독일과 프랑스.일본 등의 사례를 들어 한국교육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글로벌 교육현장에서 오랜 기간동안 일을 해온 저자의 살아있는 생생한 정보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이 더욱 흥미롭다. 새로운 정부 교육정책을 담당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망한 대한민국 교육을 심폐소생시키는 책!

김철영 대표의 새로운 책은 작정하고 쓴 글이다. 25년간의 교육현장 특히 글로벌 교육현장의 최전선에서 일해왔던 김철영 대표의 탁월한 현장감각과 인사이트가 넘치는 글이다. 이책은 표류하고 있는 우리 교육정책의 가장 큰 원인을 정치인들의 '포퓰리즘'이라고 진단한다.

여전히 '조국(?)'의 강을 넘지 못하는 대학입시와 평준화 때문에 엘리트교육을 포기하는 좌파교육의 문제점을 갈파한다. 이 책이 주는 건강성은 영국.독일과 프랑스.일본 등의 사례를 들어 한국교육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글로벌 교육현장에서 오랜 기간동안 일을 해온 저자의 살아있는 생생한 정보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이 더욱 흥미롭다. 새로운 정부 교육정책을 담당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조훈 서정대 교수


이 책에서는 지난 25년간 글로벌교육과 국내교육의 접점에서 본 대한민국 교육의 불편한 진실을 들춰 내며 포퓰리즘에 점철된 우리교육의 흑역사를 돌아본다. 그리고 70~80%대의 높은 대학진학률이 가져온 도를 넘은 교육열이 독이 되버린 한국사회를 되짚어 보고 주요 선진국(3050클럽: 3만불이상 국민소득과 인구 5천만이상 OECD국가)들의 교육정책에 깃든 핵심철학과 원칙을 토대로 저자의 개인적인 식견과 해법으로 다가올 2030년까지 달성해야할 우리교육의 비전을 제시해 본다.

2018년 4월 모일간지 컬럼에서 기자와 퇴직교장과의 문답에서 기자가 질문하기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교육의 실타래는 아무도 못 풉니다. 장관은 커녕 대통령도 못 풉니다. 하나님은 풀수 있을까요?”라도 질문하자 퇴직교장은 이렇게 답한다. “아뇨. 너무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하나님도 못 풉니다. 메시아적인 혜안(?)을 지닌 사람이 나타나 앞뒤, 양옆 재지 않고 단번에 끊어버린 후 새로 시작해야죠.”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컬럼 내용이다. 이제 풀수 있는 제대로 된 단초들을 가지고 그동안 수많은 교육비판서와 교육다큐에서 전혀 제시하지 않았던 솔직하고 명쾌한 해법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본문 중에서
김철영

한양대 경영학과 졸업
고려대교육대학원/사회교육경영자
KAIST테크노경영대학원 최고컨설팅(AIC)과정 수료

전)코오롱상사 근무(’92~96)/UN,UNICEF 관련 BIZ
현)글로벌교육기업 세한아카데미(1997년설립)&세한와이즈컨설팅그룹(2006년설립) 대표이사
현)세계로가는영종도교육포럼(수석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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