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6.25전쟁을 겪고 산업화시대를 연 우리나라 국가 경제발전의 영웅이 남긴 어록입니다.
이제 이 시대를 지나 21세기는 기술, 정보, 인터넷, 인공지능, IT(Information Technology:정보통신기술), BT(Bio Technology:생명공학기술), ET(Energy Technolgy:에너지기술) 등의 분야는 물론 에너지, 환경위기, 코로나, 초강대국의 힘겨루기, 국경을 초월해 한 치도 예측할 수 없는 시대에 살게 되었습니다.
물가 폭등, 부동산과 주택가격의 폭등, 석유 등의 원자재 가격 폭등, 환율 폭등과 같은 현상은 전 세계 국가에 닥친 공통된 위기입니다.
이 위기의 시대에 코로나19로 하늘 길이 폐쇄되고 세계의 국경이 막힌 2020~2022년 사이 기적을 연 스토리입니다.
기술과 아이디어, 꿈만으로 60~70년간 발전해온 글로벌 기업들을 단숨에 뛰어 넘은 테슬라의 성공스토리. 이런 성공 스토리는 우리에게 꿈을 줍니다.
특히 젊은 청년들에게 꿈은 가장 큰 소망이고 재산입니다.
일본에 방문했을 때, 이와타상이 (교토대 법대를 나와 노무라 증권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던 ESSCOM JAPAN의 이사) 내게 해준 얘기가 있습니다.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자본을 못 이기고, 자본도 꿈을 가진 사람을 못 이긴다"고.
나는 자유의 정신을 가장 소중히 생각합니다.
어떤 것에서도 억압받지 않는 자유의 정신과 자유로운 사고.
결국 이를 이룰 수 있는 곳이 최고의 유토피아입니다.
자유는 곧 창조이기 때문입니다.
창조는 발명이며, 발명은 곧 부의 원천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첫째, 시간이 없다 않겠다. 둘째, 돈이 없다 않겠다."라고 20시절 비망록에 신년 묵상을 적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 말이 말도 안 되는 모순 같지만,
자세히 음미해 보면 시간과 돈은 모두 자신의 의지의 산물임을 깨닫게 됩니다. 물론 많은 시간과 수많은 역경의 터널을 지나야 되지만.
신기술과 브랜드를 개발하여 세계화를 이루겠다는 꿈은 패기 넘치는 젊은 청년 시기에 가질 수 있는 독보적 영역입니다.
나에게도 젊은 시절 꿈을 가지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20대 시절 지인과 함께 우연히 들린 종로 철학관(점집이 아님) 선생님의 말씀 때문입니다.
“당신은 나중에 성공을 해서 큰 부를 이룰 것이다”
그러면서 2가지를 당부했습니다.
"첫째, 공부를 더하지 말 것"
"둘째, 철학관에는 다시는 가지 말 것"
나는 그때 순간 생각했습니다, 별 이상한 사람도 다 있고만,
공부를 해야 출세를 하지~.
공업학교 때부터 전기를 공부한 나는 그 후 서울의 모 대학의 철학과에 편입했는데 시간이 없어 지금도 미완의 입장이지만 세월이 지나 살펴보니 빌게이츠, 스티브잡스 등 세계적 사업가들도 학업을 마치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갈 때 꿈은 큰 힘을 줍니다.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꿈,
"하룻밤사이에 이루이지는 사마리아성의 기적의 역사의 꿈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래서 책의 제목을 "에디슨(공학적 사고와 기술), 봉이 김선달(상상을 초월하는 발상의 전환)의 "두바이 상륙"으로 정했습니다.
미력하나마 이 책을 통해,
말이 안 되지만, 말이 되는 얘기.
스타트업 발명 기술로 두바이의 투자그룹 전문가들에게 기술력과 비전을 통과시키고 코로나19의 죽음의 계곡을 넘나들며 단번에 1 Billion Dollars 계약 성공 스토리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글을 쓰면서.
본 책의 저자 본인은 작가도 아니고 전문작가는 더더욱 아니다. 그러므로 대 발명가(Inventor, Creator)의 사상의 핵심 전달이 다소 미진할 수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정확성은 더 투철할 것이다. 저자는 책의 주인공을 가까이서 보고 듣고 느낀바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작성했다.
21세기 들어 에너지위기, 기후변화, 각종 전염병, 국가적 분쟁 등 한치 앞을 가늠할 수 없는 이 위기의 시대에 맨주먹으로 세계 각 대륙을 종횡무진으로 돌파하는 가난한 농사꾼의 아들, 세계적 발명가의 도전과 성공 스토리를 적어 젊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책으로 전한다.
독자 여러분의 이해와 성찰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