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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렸지만 살아 있습니다.

<<뒷날개>> 왜 암에 걸렸다고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하는가! 암 진단 이후 '진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그리고 암은 반드시 고칠 수 있다. "암 진단을 받으면 사람 마음이 급해진다. 하루라도 빨리 뭔가를 해야 하고 행동을 바꾸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든 것 은 순서가 있고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두려움과 공포를 용기로 바꾸 고 하나둘씩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여유를 갖지 않으면 페이스를 잃는다. 차근차근 대처해 나가야 한다. 서두르면 실체를 볼 수 없고 두려움에 휩싸여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5년 동안, 태어나서 나 자신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다. 바다로도, 산으로도, 나만의 운동으로 시간을..
<<뒷날개>>

왜 암에 걸렸다고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하는가!

암 진단 이후 '진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그리고 암은 반드시 고칠 수 있다.

"암 진단을 받으면 사람 마음이 급해진다. 하루라도 빨리 뭔가를 해야
하고 행동을 바꾸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든 것
은 순서가 있고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두려움과 공포를 용기로 바꾸
고 하나둘씩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여유를 갖지 않으면 페이스를 잃는다. 차근차근 대처해 나가야 한다. 서두르면 실체를 볼 수 없고 두려움에 휩싸여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5년 동안, 태어나서 나 자신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다. 바다로도, 산으로도, 나만의 운동으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자연으로부터
많은 위안을 받았다.
세상을 살아가며 단맛만 느끼는 사람도 있고, 쓴맛만 느끼는 사람도 있다. 태어나서 그 사람 개인의 자아는 잘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하
지만 이제는 답할 수 있다.
암이라는 고통은 두려움의 본질을 직시하고 실천하면 누구나 극복할 수 있다고. 나아가 음식과 습관, 마음을 관리하는 것은 삶을 살아가는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본문 중에서>
2017년 7월 암선고를 받았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40여년을 살다가 암이라는 벽을 만나 삶의 방식, 생각하는 방식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완치된 지금은 제2의 인생을 암 덕분에 산다고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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